2009 서울모터쇼 베스트카를 뽑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온ㆍ오프 통합 종합경제지인 아시아경제신문이 온라인 독자들과 함께 '2009 서울모터쇼 베스트카'를 선정합니다.

지난 2일 프레스데이를 포함해 11일 동안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 한국수입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KAICA)에서 참여한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환경부, 국토해양부, 경기도, 고양시가 후원하는 국제 공인모터쇼입니다.

한국과 일본, 독일, 미국 등 9개국 158개 업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전시면적 규모만 5만4176㎡에 이르며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차량이 총집합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지는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3일부터 12일까지 주요 전시 차량을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및 스투닷컴(www.stoo.com) 홈페이지에 등록, 방문객들의 투표를 토대로 소형세단, 중대형세단, SUV, 친환경차량, 콘셉트카 부문으로 나눠 인기차종을 뽑고, 이 가운데 최고 득표 모델을 베스트카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타이어교환권(18명), 외식상품권(30명), 커피교환권(20명) 등 다양한 경품을 드릴 예정이오니 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