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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맞벌이 부부용 진공청소기 출시

독일 명품가전 밀레(한국지사장 안규문)는 ‘맞벌이 부부’를 겨냥해 화려한 컬러와 저소음, 공기정화기능을 겸비한 진공청소기 S4 시리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2030세대가 선호하는 레드와 옐로우, 터키 옥색 등 화려한 컬러와 퇴근 후 밤에 청소기를 돌려도 소음 걱정이 없도록 저소음으로 세팅됐다. 세계 최초로 인증 받은 HEPA 필터와 9겹의 필터층으로 구성된 먼지봉투는 흡입된 공기를 100% 정화해 재배출함으로써 실내 공기정화기능까지 갖췄다.

최대 출력 1800W인 신제품은 밀레가 직접 개발한 저소음 모터와 첨단 사일런트 세팅을 탑재해 기존 제품에 비해 소음을 약 7dB 낮췄다. 최대 출력으로 가동했을 때 전기 주전자의 소음보다 더 조용하다. 늦은 밤 청소기를 돌려도 방간 또는 층간 소음 걱정이 없다.

바닥에 밀착력이 높은 헤드설계와 틈새나 바닥의 미세먼지까지 흡입하는 강력한 흡입력을 통해 청소기를 돌린 후 걸레질이 필요 없어 청소시간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가격은 S4212(레드, 옐로우)제품이 42만5,000원, S4282(터키 옥색)제품이 46만5,000원이며, 무상보증기간은 2년이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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