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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한국 전통·현대 문화 널리 알려달라"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1일 런던에 소재한 주영 한국문화원을 방문, "우리나라의 전통과 현대문화 및 문화상품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최규학 주영 한국문화원장의 안내로 문화원을 시찰하고 런던 G20 정상회의를 맞아 한국 문화행사의 일원으로 문화원에서 개최되는 한글디자인 전시회를 관람했다.

이에 앞서 빅토리아·알버트 박물관을 방문, 마크 존스 박물관장의 안내로 박물관내 '삼성 한국 전시실'을 시찰하고 앞으로 보다 다채로운 한국문화재가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빅토리아·알버트 박물관은 과학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왕립지리학회 등이 위치한 문화, 예술, 교육의 중심지인 알버토폴리스에 자리잡고 있는 세계 최대급의 장식미술과 디자인 박물관으로 세계 각국에서 연간 2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런던=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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