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04,0";$no="20090401154118734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권상우가 손윗동서 이루마를 위해 KBS 클래식 FM 개국 30주년 특별 생방송의 게스트로 참여한다.
KBS측은 1일 "권상우가 오는 2일 개국 30주년을 맞는 KBS 클래식 FM의 18시간 특별 생방송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KBS 클래식 FM '세상의 모든 음악'의 진행을 맞고 있는 손윗동서 이루마의 요청을 받고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일정에도 흔쾌히 방송 출연을 허락했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이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세 시간동안 아나운서 김윤지와 공동 진행을 맞은 이루마의 특별 생방송에서 전화 인터뷰를 통해, 최근의 동정과 함께 평소 자신이 즐겨 듣는 클래식 음악도 추천할 예정이다.
권상우는 지난해 연말에도 만삭인 아내 손태영과 함께 이루마의 전국 투어 콘서트장을 찾을 정도로 평소에도 두터운 가족애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 날 게스트로는 크로스오버 테너 가수 임태경이 출연, 청취자가 신청한 시 낭송과 함께 추천 음악도 들려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