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이월 네고물량 유입과 국내증시 강세 전망, 그리고 3월 무역수지 흑자 추정 속에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우리은행이 전망했다.
우리은행은 1일 "원·달러 1개월물 NDF가격도 전일 현물환 종가대비 하락했다"고 이같이 언급했다.
우리은행은 "하지만 외국인 배당금 수요와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지정학적 불안감에 하방경직성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상 범위는 1340.0원~138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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