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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탤런트 이상아가 딸과 함께 방송촬영을 하던 중 눈시울을 붉혔다.
이상아는 오는 4월 2일 밤 12시 온미디어 계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서 방송하는 '수퍼맘'에 출연해 딸 서진양을 위해 요리솜씨를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는 서진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영어로만 대화하며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아는 "이번 요리가 결혼 생활 10년 만에 3번째 요리가 되는 것 같다"며 "바쁘다는 핑계로 요리를 잘 해주지 못했는데 '수퍼맘'을 통해 딸에게 오랜만에 요리를 해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함께 요리하는 것만으로 이렇게 즐거워하는 서진의 모습을 보니 미안한 생각이 든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수퍼맘'은 조혜련, 이상아, 최정원, 박현영 등 4명의 '스타 엄마'들이 '수퍼맘'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8부작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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