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조혜련, 이상아, 박현영, 최정원]";$size="550,738,0";$no="20090309100114742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개그우먼 조혜련, 탤런트 이상아, 뮤지컬 배우 최정원, 영어전문가 박현영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줌마테이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온미디어 계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이 개국 3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수퍼맘'에 캐스팅돼 시청자들을 찾는다.
'수퍼맘'은 조혜련, 이상아, 최정원, 박현영 등 4명의 유부녀들이 제목 그대로 '수퍼맘'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8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조혜련은 "어려서부터 할머니와 아빠 손에서 커온 우주에게 늘 미안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엄마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며 "올바른 부모가 되기 위한 상식을 하나씩 배워가면서 '수퍼맘'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아는 "훌륭한 엄마이자, 친구가 될 수 있는 비법을 이번 기회에 꼭 마스터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 최정원과 박현영 역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엄마도 좋지만, 딸들과 가정을 위해 좋은 엄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혜승 PD는 "다양한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각자 다른 교육관을 지닌 조혜련, 이상아, 최정원, 박현영 등을 섭외하게 됐다"며 "4명의 '줌마테이너'와 개성 넘치는 자녀들이 펼치는 리얼 스토리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수퍼맘'은 오는 26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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