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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패션쇼에서 모델로 '깜짝 변신'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쥬얼리 멤버 박정아가 모델로 변신한다.

박정아는 오는 31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세계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09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이문희 패션쇼' 무대에 나선다.

박정아는 지난해 서울컬렉션 안윤정 쇼를 비롯, 그동안 앙드레김, 변지유, 엘르 패션쇼 등 다수의 패션쇼에 참여, 모델로써의 기량을 뽐냈다.

이문희 측은 "그동안 주요 컬렉션마다 프로 못지않은 워킹실력을 선보였던 박정아를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어둡고 신비로운 이번 쇼의 콘셉트도 박정아라면 무난히 소화할 것으로 판단해 캐스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무대에는 쥬얼리 멤버 김은정과 하주연이 참석해 박정아를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디자이너 이문희 쇼는 팀버튼 감독의 영화 '유령 신부'에서 영감을 얻어 '유령 신부'라는 테마로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고스 룩을 선보인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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