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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쥬얼리의 박정아가 에티오피아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박정아가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에티오피아 희망 프로젝트' 일환으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아르시(Arsi) 지역을 방문해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면서 "그동안 방송활동을 하며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은 후 남몰래 3명의 아들들을 후원해왔었다"고 25일 밝혔다.
또 이어 "박정아는 이번 방문 기간에 그동안 도움을 받은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미니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해 가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이 마라톤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희망을 북돋워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정아는 "브라질 어린이들이 축구로 희망을 찾듯이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은 마라토너로 꿈을 키워 나간다. 이번 방문을 통해 아이들이 좌절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키워주겠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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