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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봉태규가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 박예진, 이지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BOF 측은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이래 '품행제로'(2002), '바람난 가족'(2003), '광식이 동생 광태'(2005), '가족의 탄생'(2006), '두얼굴의 여친'(2007),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워킹맘' 등에 출연한 봉태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오전 밝혔다.
봉태규는 지난 연말 열린 2008 SBS 연기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BOF 소속사 관계자는 "봉태규는 배우로서의 진중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줄 아는 배우"라며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로서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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