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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SBS가 故 장자연이 죽기 이틀 전까지 한 남성과 만났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한 SBS '8뉴스'는 "장자연이 죽기 5일전부터 한 남성과 지속적으로 만났다"며 "숨지기 이틀 전까지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8뉴스'는 이어 "이 남성은 사무실 없이 연예인들의 오디션을 알선하며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8뉴스'는 "하지만 고인이 죽기 전까지 만난 인물인 만큼 그에 대한 의혹이 풀리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한편 경찰은 오는 30일부터 고(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이들은 물론 성상납에 연루된 이들을 줄소환할 방침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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