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 공항로 1단계 개통구간 정류소 위치";$size="509,357,0";$no="20090329175321001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서울시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공항로(등촌중학교~양화교) 2.5㎞ 구간을 '중앙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공항로 개통에 이어 지하철 9호선 공사와 관련해 노면 복구 공사가 이뤄지는 노량진로(대방역~한강대교 남단, 3.8km)와 신반포로(이수교차로~논현역, 3.5km) 중앙차로도 올 상반기중에 개통될 예정이다.
시는 이밖에 양화.신촌로(양화대교남단~이대전철역 5.2㎞), 동작대로(사당역~방배경찰서 2.6㎞), 공항로 2단계구간(등촌중학교~김포공항입구 5.1㎞) 등 총 5개 노선 22.7㎞의 중앙차로를 올해 개통할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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