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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라이스가 부드러운 별케익' 출시

롯데제과는 '마더스핑거'의 다섯 번째 제품인 '라이스가 부드러운 별케익'(6봉/132g)을 출시했다.

마더스핑거는 밀가루 사용금지, 저나트륨, 칼슘첨가, 5가지 첨가물(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L-글루타민산나트륨, 클루텐) 사용금지, 그리고 열량, 포화지방, 당, 단백질 등이 어린이에 맞게 설계된 롯데제과의 웰빙 과자 브랜드.

이번에 출시한 제품 역시 다른 마더스핑거 제품들처럼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 국내산 쌀로 만들었으며 덴마크산 치즈를 사용해 염도를 낮추고 순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미했다.

여기에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최근 ORAC(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능력) 지수가 높은 과일로 주목 받고 있는 3가지 과일 크랜베리, 스트로베리, 블루베리잼을 사용해 맛과 영양을 높였다. 별모양으로 기존의 원형 카스타드와 차별화한 것 또한 특징이다.

문영태 롯데제과 홍보팀장은 "2월 중순 출시 된 마더스핑거 4종의 한 달 매출이 당초 목표였던 18억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둬 연 매출 목표도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앞으로 다른 제품 또한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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