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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 순환매 장세' 옥석 가려라

국내 증시가 연중 고점을 새로 쓰는 랠리를 이어가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중소형주 위주의 테마주가 순환매 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지수에 대한 베팅보다는 종목에 대한 베팅을 권고하면서 블루칩보다는 옐로우칩 위주로 접근하는 게 유효한 시점이란 의견을 내놓고 있다.

다만 무리한 추격 매수를 자제하고 종목별 옥석 가리기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건축 추진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관련 종목 주가가 큰 폭으로 움직였다. 이날 개장과 함께 중앙디자인은 10%대 급등세를 보였고 희림과 시공테크 삼우이엠씨 등 관련주가 5% 이상 강세를 기록했다.

소위 제2롯데월드 관련 테마주로 묶인 이들은 이슈가 터질 조짐을 보일 때마다 롤러코스터 주가를 시현했다. 제2롯데월드 설계를 맡은 희림은 지난 1월 테마주에 묶이면서 지난해 6월 이래 처음으로 1만원 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추진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단 소식이 나올 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등 주가가 일희일비해 왔던 것.

전날에는 '슈퍼 추경' 편성에 따른 직접적 효과가 중소형 종목에 집중될 것이란 기대에 원자력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수혜 종목으로 거론된 업체는 범우이엔지 티에스엠텍 비엠티 모건코리아 등. 이들의 주가는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가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하락 반전한 상태다.

이는 올 들어 뚜렷한 증시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 속에 중소형주 위주의 종목 강세장이 지속된 데 따른 현상으로 풀이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견해다.

실제 올 들어 테마주는 순환매 양상을 보이면서 시장 전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돼 왔다. 연초 발광다이오드(LED) 관련주의 급등세를 시작으로 풍력, 바이오, 2차전지, 원자력에 이어 제2롯데월드 수혜주까지 온갖 테마주가 양산됐다.

김중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장에서 매수 대응 시 관심의 대상은 본격적인 대세 상승의 랠리가 펼쳐지는 국면이 아닌 만큼 지수 관련 핵심 블루칩은 다소 부담스러워 보인다"며 "지수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저가 옐로우칩들의 키 맞추기식 순환매 흐름이 예상돼 그동안 고환율 피해가 컸던 종목이나 경기 부양책 수혜 기대주 중심으로 관심을 권한다"고 말했다.

펀더멘털이 뒷받침되지 않은 채 단기 급등락을 거듭하는 테마주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영곤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성장 동력에 대한 지원으로 정부 정책 수혜주들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주가가 단기 급등하면서 기대감이 선반영됐기 때문에 무리한 추격 매수는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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