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대한항공= 환승 고객 확대와 화물 부문 경쟁력 향상 등으로 글로벌 항공사 내 입지 강화 전망. 환율 안정되면 내국민 출국자수 증가로 여객 수요 회복에 긍정적
동아제약= 2012년까지 매출 1조4000억원원 달성으로 아시아 20위권 제약사 달성 목표. 자이데나 중심으로 글로벌 신약개발 순항 중
CJ제일제당= 가격인상 효과, 원가 상승폭 둔화, 판관비 통제 지속으로 올해 영업이익 증가세 유지 전망. 자산재평가로 부채비율 140%대로 하락. 안정적 시장점유율 유지를 근간으로 제품 가격 인상 논의가 활발할 전망이며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환율 안정된다면 긍정적 모멘텀 기대 가능
한솔제지= 올해 펄프가격 하락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 재고 조정도 무난히 진행되고 있어 추가적 가동률 급락에 따른 급격한 이익률 하락 가능성은 낮음
KT&G= 올해 수출은 알로코자이와의 재계약으로 15% 성장 전망. 올해 국내 담배 소비도 5% 이상 증가할 전망.
◆동양종금증권
STX팬오션= BDI지수 회복으로 지난해 용역손실충당금 환입 가능성 증가. 급락했던 운임으로 국내외 영세 선사 도태 및 선박 해체 증가 수혜 기대. 장기 용선계약 비중은 30%이상으로 불황에도 안정성 유지
대림산업= 4분기 실적 부진했지만 주가에 이미 반영돼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 재무 위험성도 정점 지났고 자회사 삼호에 대한 등급 분류가 완료되는 등 처리방향 결정에 따른 불확실성 제거
삼영이엔씨= 레저보트용 해상전자 통신 장비 매출 확대 전망. 세계적 불법 조업 증가로 선박모니터링 시스템 수요 급증에 따른 성장 기대. 정부의 육성의지가 확인되고 있는 마니사 사업 진출로 신성장 동력 확보
알에프세미=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원화 약세에 따른 글로벌 시장 점유 확대 가능. 낮은 부채비율과 높은 유보율 등 안정적 재무구조
에너지솔루션= 현재 저평가 상태. 기존 태양광발전소 시공, 고효율 조명설비에 집단에너지 사업이 향후 성장 동력이 될 전망
듀오백코리아= 현금성 자산 보유, 무차입 경영 등 재무 안정성 부각될 전망. 신제품 출시 통한 제2 도약 준비. 특허권 만료, 거래량 부족 등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은 해소될 전망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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