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WBC 준우승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에 따르면 WBC 기간 동안 '슬러거' 동시접속자는 50% 증가했고 신규가입자도 평소보다 30% 늘었다. 이에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야구 대표팀의 준우승을 기념하고 대회 기간 동안 사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모든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우수 선수를 획득 할 수 있는 '구단 드래프트권'을 2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지난 2월 25일 이후 슬러거를 하지 않았던 사용자에게는 한 게임만 플레이하면 '슬러거 선물셋트'를, 3게임 플레이 시에는 '대표선수 드래프트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가입자나 첫 아이템 구매자에게도 50%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서호성 슬러거 사업팀장은 "WBC 대표팀의 선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2009년에도 슬러거는 프로야구와 함께하는 온라인 야구게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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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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