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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신종유해물질 세미나’

25일 오후 4시 지방청 대회의실…관내업체, 소비자, 시험연구기관 연구자 등 참석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전은숙)은 25일 오후 4시부터 청사(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대회의실에서 관내업체, 소비자, 전문시험연구기관 연구자 등이 참석하는 ‘신종유해물질 및 유전자재조합 식품안전관리 세미나’를 연다.

신종유해물질은 식약청 신종유해물질과 최장덕 연구관이 아크릴아마이드 및 PAHs 등의 신종유해물질에 대한 소개와 비아그라 등 국내·외 부정유해물질의 구조규명 현황 및 분석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유전자재조합식품은 식약청 바이오식품팀 구용의 연구관이 유전자재조합 농산물 재배현황 및 안전성 심사와 수입절차 등에 대해 소개하고 안전성 평가기구와 운영, 유전자 변형 농산물 표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식약청홈페이지의 ‘충청인과 함께 하는 시험분석 커뮤니티’의 올해 첫 번째 오프라인 세미나로 ▲미생물, GMO ▲농약, 유해물질 ▲중금속, 일반성분 ▲의약외품, 화장품 등의 분야별 교수들을 자문의원으로 위촉한다.

대전식약청은 관련 연구기관 및 산업체, 소비자, 대학생들과 식의약 관련정책정보, 정보사항 공유 등 쌍방향 네트워크를 갖추고 고급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방침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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