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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미래를 여는 저탄소 녹색성장 이야기' 출간

저탄소 녹색성장의 개념과 방법, 주택도시의 녹색성장 방안과 미래를 담은 책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대한주택공사(사장 최재덕)는 24일 새로운 국가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미래를 여는 저탄소 녹색성장 이야기'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올해 초부터 주공 주택도시연구원 저탄소 녹색연구실의 12명의 연구원들이 모여 총 12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했다. 녹색성장의 의미, 필요성 등을 조명하고 도시와 주택에서 실현가능한 녹색성장 방안들과 바람직한 미래상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제는 환경과 성장, 자원과 에너지의 한계를 충분히 이해한 후에 경제성장을 추구하는 인식이 필요하다’라는 화두로 시작, 녹색성장의 다양한 의미를 규명하기 위해 경제학, 도시계획, 교통, 그리고 건축, 토목, 에너지 등 각종 분야의 전문연구원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집필 책임을 맡은 박헌석 주택도시연구원장은 “주공의 핵심사업 영역인 주택과 도시 분야에서 그린홈, 그린도시의 실현방안과 함께 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녹색성장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며 “이 책을 통해 녹색성장의 의미를 국민들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공은 이 책을 주요 대학 도서관 및 정부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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