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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정우성이 23일 오후 홍콩에서 열린 3회 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우성은 이날 오후 홍콩에서 열린 3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놈놈놈')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정우성은 '놈놈놈'에 함께 출연한 이병헌과 경합을 벌여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홍콩 영화 '증인'의 장가위, 일본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의 츠츠미 신이치, 중국 영화 '매란방'의 왕학기 또한 후보에 올랐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해 10월 열린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연기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놈놈놈'으로 해외 영화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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