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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특집] 아웃백, 신선한 재료공급 승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산지 농장에서 직접 공수해 온 신선한 식재료와 청결한 프렙 시스템, 소스와 드레싱까지 직접 매장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방식 등을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웃백은 지난해 한정메뉴를 계절마다 선보이는 전략으로 고객들의 입맛과 관심을 사로잡았다. 아웃백 한정 메뉴는 스테이크에 에스프레소를 얹은 '에스프레소 립 아이 스테이크'를 시작으로 겨울 시즌에 선 보인 '패스츄리 스테이크 웰링턴'까지 인기 몰이를 계속했다. 이 가운데 '패스츄리 스테이크 웰링턴'은 두 달 동안 11만 세트가 팔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 매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와 함께 전속 모델 현빈을 주인공으로 하는 광고 시리즈 '맛있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감은 물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아웃백이 지난 1월 첫 번째 한정 메뉴로 선보인 '갈릭 립 아이 스테이크' 등 한정 메뉴 4종류와 아웃백에서 생긴 일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는 이미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재료부터 다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웃백의 고품질 식재료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웃백 주요 식재료의 우수성, 안전성, 선진화된 유통시스템, 홈메이드 조리법 등을 소개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식재료의 가치에 주목하게 하는 것. 아웃백은 지난달부터 쇠고기를 시작으로 주요 식재료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제주도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104호점을 오픈한 아웃백은 앞으로도 매장을 더욱 확대해 국내 최초로 전국을 커버하는 단일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로 우뚝선다는 방침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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