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의 휘발유 소비자가가 ℓ당 1600원대에서 ℓ당 1500원대로 하락했다.
21일 석유공사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서울지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590.67원으로 전날보다 4.01원 떨어졌다.
서울 지역의 휘발유 가격은 지난 8일부터 ℓ당 1600원대 수준을 보였으며 이후 11일만에 처음으로 1500원대 가격을 나타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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