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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등 대사증후군 조심하세요"

광진구 보건소,매주 월 화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대사증후군 검진 및 상담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지역내 만 30세 이상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 및 상담을 실시한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중성지방혈증, 고혈압, 당대사 이상, 혈액응고 이상 등 위험요인들이 한 개인에게 집중적으로 함께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 증후군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제2형 당뇨병 또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조기에 진단·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월·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대사증후군 검진 및 상담을 실시한다.

허리둘레와 혈압 측정, 피검사 등 간단한 검사를 하고, 피검사 결과가 나오는 1주일 후쯤 보건소를 방문하면 대사증후군 해당 여부를 알 수 있다.

보건소는 대사증후 판정을 받은 주민에 대해서는 금연, 절주, 운동, 영양, 비만, 스트레스관리 등 건강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의사를 통한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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