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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젠앤컴퍼니, "올해 매출액 130억원 목표"

지문인식 분야를 주력사업으로 공격적 마케팅 나설 것

지문 인식 업체 니트젠앤컴퍼니가 올해 매출액 130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니트젠앤컴퍼니는 이를 위해 국내외 공공시장을 중심으로 하던 기존의 영업 전략을 민간시장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저가 제품을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고가 시장을 겨냥해 지난달 출시한 고사양 신제품 NAC-5000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저가형 지문인식 모듈·단말기와 서버솔루션인 엑세스 매니져 프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생체인식 시장의 성장세가 연평균 20~30%에 달하고 전자여권 시장이 가시화되는 등 시장 여건이 좋다"고 말했다.

현명호 니트젠앤컴퍼니 대표는 "올해 주력사업을 지문인식 분야로 해 공격적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며 연구개발 분야의 투자 확대 및 다양한 신규 사업 진출도 적극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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