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앤컴퍼니가 불가리아에 지문인식출입통제기를 수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37분 현재 니트젠은 전거래일 대비 35원(7.45%) 오른 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니트젠은 지문인식출입통제기(모델명 NAC-3000)를 불가리아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계약물량은 120대로 금액은 5만달러(6500만원 상당) 규모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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