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코리아나화장품의 '녹두 폼 클렌징'은 녹두의 청정ㆍ보습 효과로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며, 세안 후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줘 황사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size="440,290,0";$no="20090316141624223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봄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극심한 황사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성들의 피부 관리를 위한 세 가지 노하우가 제시됐다.
16일 코리아나화장품에 따르면 '클렌징'을 도와주는 제품과 '수분 공급', '피부 보호' 등의 제품을 이용하면 황사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다.
우선 클렌징은 빼먹지 말고 철저하게 해야 한다. 황사와 각종 오염물질을 완전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물 세안만으로는 부족하다.
꼼꼼한 이중세안으로 메이크업과 노폐물, 먼지 등을 제거해주고 눈과 코 등 점막 주변은 더 세심하게 씻어준 후 물로 여러 번 헹구는 것이 좋다.
이때 클렌징 오일은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구석구석 꼼꼼히해 화장지로 꼭꼭 눌러 낸다. 폼 클렌징을 이용한 물 세안은 대강 거품을 내 물과 함께 헹구어 내는 것보다 손에서 거품을 충분히 내 다시 한번 마사지를 한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구면 피부결 사이에 낀 미세 입자를 깨끗히 제거할 수 있다.
또 수분 공급을 통해 지치고 건조한 피부를 투명하게 유지해야 한다. 수분 에센스나 크림을 듬뿍 발라 촉촉하게 해줌으로써 황사와 건조한 공기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외출시에는 메이크업으로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울 때는 메이크업에 좀 더 신경을 써 효과를 대체할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 파운데이션 다음 단계에 페이스 파우더를 꼼꼼하게 발라 보송보송한 피부로 유지하면 황사가 피부에 붙지 않는다. 특히 티-존(T-zone) 부위는 더 세심하게 바른다.
또 기초 스킨 케어 맨 마지막 단계에 '먼지 제거(Dust-off)' 효과가 있는 크림을 바른 후 메이크업을 하면 더 효과적이다.
이승은 코리아나화장품 미용연구팀장은 "매일 녹두와 같이 노폐물 흡착 효과가 우수한 원료를 이용한 클렌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습력이 우수한 제품으로 마무리 해주는 기본적인 피부 관리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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