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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서태지가 두번째 싱글 앨범도 공중파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서태지는 16일 오후 8시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를 실시한다. 이날 녹화에서는 타이틀 격인 '줄리엣'과 '코마' 등을 불러줄 예정이다.
서태지는 지난 14-15일 양일간 올림픽홀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서 '줄리엣' '코마'의 무대를 선보였기 때문에 이와 비슷한 무대를 꾸밀 것이라고 예측된다.
서태지의 '쇼! 음악중심' 컴백 무대에는 1300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다. 방청권은 추첨으로 나눠주고, 16일 오전 10시까지 서태지 닷컴에서 응모 가능하다. 결과는 16일 정오에 문자 메시지로 결과를 통지한다.
서태지의 사전녹화분은 오는 21일 MBC '쇼!음악중심'서 방영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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