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용산참사' 추모 집회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지갑을 빼앗아 신용카드를 사용한 용의자가 검거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30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용의자 박모(52) 씨를 검거해 압송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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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기자
입력2009.03.11 17:14
지난 주말 '용산참사' 추모 집회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지갑을 빼앗아 신용카드를 사용한 용의자가 검거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30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용의자 박모(52) 씨를 검거해 압송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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