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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로터리 봄 꽃 만개

성동구,왕십리로터리 안전지대 화단 꽃 단장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봄철을 맞아 구청사 주변과 왕십리역광장 가로화분 꽃묘식재에 이어 노지화단 및 가로화분과 왕십리로타리 안전지대 화단에 꽃묘를 식재한다.

지난 3일 구청사 주변과 왕십리광장 등 주요 공공기관 가로화분에 팬지 등 4종의 봄꽃 2만850본을 심은데 이어 10.11일 이틀간 왕십리로타리 주변 안전지대 2개소(150㎡)의 화단을 봄 단장한다.

안전지대 화단에는 기존 일년초 위주의 식재패턴을 개선, 소나무와 측백나무, 자산홍, 남천 등 수목 24주와 수호초, 패랭이 등 숙근초 2680본 등을 일년생 봄꽃과 조화를 이루도록 혼합식재한다.

수목과 야생초화류의 혼합식재로 보다 풍성해지는 왕십리로타리 안전지대 화단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이용자들에게 잠시나마 아름다운 수목과 화사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봄꽃 식재작업은 이달중 마무리될 예정이며 식재된 봄꽃들은 연중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초종을 일부 교체식재 하는 방식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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