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트윈와인";$txt="GS25 편의점 전매장에서 판매하는 트윈와인의 '그린애플 모스카토'";$size="300,200,0";$no="20090310150634862642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LG상사 트윈와인은 지난해 말 출시돼 20~30대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그린애플 모스카토'(Green Apple Moscato)를 이달부터 GS25 편의점 전국 3400개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트윈와인 측은 "달콤한 맛과 5%의 저도수 와인 '그린애플 모스카토'는 편의점 주요 고객층인 20~30대 나홀로 족들이 가볍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베버리지 타입"이라며 "각종 스낵류와 간단하게 곁들이기 좋아 '편의점 와인'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와인은 현재 월 1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트윈와인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스카토 품종으로, 특히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와인'으로 인기가 높다. 최근 LG임직원 대상 와인 판매 결과에서도 여성 임직원 총 538명 중 174명(32.3%)이 구매한 베스트 와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김진섭 트윈와인 마케팅팀 팀장은 " 이번 유통망 확대를 통해 월 2000병 이상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 "며 "빠른 시일 내 편의점 인기 와인으로 주목 받을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윈와인은 GS25 입점 기념 화이트데이 이벤트와 함께 이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4일까지 GS25에서 그린애플 모스카토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페레로 로쉐 초콜렛을 함께 증정한다. 편의점 판매 가격은 2만1900원.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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