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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고' 스페셜 5.8%의 시청률로 아쉬운 출발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이천년을 울리는 낙랑의 북소리 '자명고' 스페셜이 기대 이하의 시청률을 기록,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자명고' 스페셜은 전국시청률 5.8%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자명고' 스페셜은 빈약한 준비로 오히려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떨어뜨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작진, 배우 인터뷰와 촬영 현장 스케치를 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한 장면이 반복 재생돼 일부 장면은 세번 넘게 전파를 타 대사를 외울 지경이었다는 것.

일각에서는 이번 스페셜 방송으로 본방송에까지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꽃보다 남자'는 3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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