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지분 소화+오바마 효과
바이오업체 세원셀론텍이 주가상승을 억누르던 수급 악재가 사라진데 이어 미국발 훈풍까지 업고 급등세다.
9일 오후 1시29분 현재 세원셀론텍은 전날보다 1200원(13.33%) 오른 1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급등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그동안 물량부담으로 작용했던 성신양회의 매도세가 최근 끝난 것을 꼽았다. 성신양회는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세원셀론텍 지분 5.75%(195만여주)를 보유중이었다.
이와 관련, 성신양회 관계자는 "최근 세원셀론텍 지분을 모두 정리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수급 부담이 사라진데 이어 미국의 오바마 정부가 지난 8년간 제한해 오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지원책을 밝혔다는 호재도 뒤따랐다. 이날 키움증권은 상용화를 앞두거나 시판되고 있는 줄기세포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중 하나로 세원셀론텍을 꼽았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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