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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인일자리 4400개 만든다

9일 대전시청서 '2009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개최

대전시가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를 본격 추진한다.

대전시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노인 700여 명이 참석한 중 ‘2009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고 지난해 3420개보다 29%(980개) 많은 4400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71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익형·교육형·복지형 일자리 3619개, 인력파견형 317개, 소득창출형 470개 등의 노인 일자리를 올해 새로 만들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역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제2의 인생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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