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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투자증권은 부산지역 제1호 지점인 '부산서면센터'를 열고 본격적으로 부산지역 영업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애플투자증권의 대주주로 있는 토마토저축은행은 부산 양풍저축은행을 인수해 토마토Ⅱ저축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에 애플투자증권 '부산서면센터'도 토마토Ⅱ저축은행 부산본점과 같은 1층에 배치해 고객들이 증권, 은행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류근성 애플투자증권 대표는 "부산서면센터는 애플투자증권의 Hub & Spoke 점포전략의 하나로 수준 높은 부산지역 개인투자자의 니즈에 맞춘 고객 맞춤형 증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점포"라며 "이번 부산서면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갖춘 전문 증권사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애플투자증권은 영업점 오픈을 기념해 신규계좌 개설 고객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서면센터(☎ 051-817-0177)로 하면 된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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