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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금연지도 요원 4명 채용

앞으로 송파구에서는 담배 피우기가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금연지도점검 요원 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공중이용시설에서의 금연 이행실태 지도점검 ▲금연스티커 등 금연 홍보물 배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계도 ▲금연클리닉 홍보 및 금연 홍보활동 ▲기타 금연 사업을 지원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들의 주 업무는 담배연기로 얼룩지지 않은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은 것을 감안, 금연 활동에 적극적 참여의지가 있고 출장업무에 지장이 없는 자여야만 한다.

특히 송파구 거주자와 금연사업(보건사업 포함)지원 인력으로 종사한 경험이 있는 자를 우대한다.

서류심사와 면접이라는 두 개의 문을 통과해야 금연지도점검 요원으로 활동할 수가 있다. 합격자는 1일 8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3만5000원(월 교통비 별도)의 일당을 지급받는다.

방문접수에 한하며 10일부터 12일까지 송파구 보건소 건강증진과(4층)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410-3424로 문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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