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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라는 즐겁다' 마광수 교수의 그림전시회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
마광수 교수(58)가 미술 전시회를 연다. 2년만의 마광수 개인전이다.

문학을 하면서 틈틈이 작업한 그림을 책에 삽화로 싣곤 했던 마 교수는 두번째 개인전을 통해 자신만의 문학적 미술세계를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마 교수의 그림들은 다음달 1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아순수(02-511-5167), 다음달 29일부터 5월6일까지 용인 성복동 아트센터순수(031-261-1957)에서 전시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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