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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F4 모두 '충격', 8일 오전 조문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 故 장자연의 자살 소식으로 촬영중이던 '꽃보다 남자' 주연배우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꽃보다 남자'의 제작진은 "현재 '꽃보다 남자' 촬영중"이라며 "30분 전에 소식을 들었다. 촬영 중이던 모든 배우들과 스태들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모두들 안타까워 하고 있다. 밤새 촬영을 끝내고 8일 오전에 다 같이 조문을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故 장자연의 빈소는 삼성의료원에 마련된다.

한편, 1982년생인 장자연은 '롯데제과'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대학원을 휴학 중이다.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 진선미 중 중 한명인 써니 역을 맡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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