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남편을 위한' 무료 요리교실 개최

린나이코리아가 3월 한달 동안 두 차례에 걸쳐 봄맞이 사랑의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화이트데이를 앞둔 13일에는 예비 신부와 갓 결혼한 새 신부를 위해 '미리 배우는 집들이 음식'이라는 주제로 떡갈비 구이와 더덕소스 해물냉채 요리를 선보인다.

또 20일에는 '남편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로 화풍 스테이크와 꽃게강정 요리법을 전수한다.

이번 강좌는 린나이 서울사무소 내 요리교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비와 재료비 모두 무료다.

신청은 요리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오븐쿡 요리쿡' 카페(www.ovencook.com)를 통해 3월10일과 18일까지 각각 20명씩 모집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