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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정가은이 정시아의 빈자리를 채운다.
정가은은 오는 20일부터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의 프로그램 '무한걸스'의 새 멤버로 발탁, 시청자들을 찾는다.
프로그램 한 관계자는 5일 오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정시아의 후임으로 정가은을 발탁했다. 첫 녹화 분은 '신체검사 신고식' 편으로 이미 촬영을 끝냈다"며 "제작진이 10여명의 스타급 후보를 놓고 고심하다 가장 비주얼이 좋은 정가은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정가은이 합류한 '무한걸스' 첫 촬영은 강남의 모 성형외과에서 진행됐다.
정가은은 "'무한걸스' 팬으로 그동안 프로그램을 많이 봤다. 정시아를 대신해 맴버가 된 것은 가문의 영광"이라며 "늦게 합류 했지만 어떤 임무가 맡겨져도 솔선수범해 모두 해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인 정가은은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열아홉 순정'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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