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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한 살 연하 스튜어디스와 웨딩마치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아역배우 출신 스타 정태우가 한 살 연하의 피앙새와 결혼한다.

지난 3년간 남몰래 키워온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것. '5월의 신부'가 될 여인은 탁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 항공사 스튜어디스로 근무 중인 장모씨로, 정태우보다 한 살 어리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에 앞서 정태우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어느덧 연기생활을 한지 2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신부는 3년동안 연애기간을 가졌으며 연애하는 동안 평생 함께할 배우자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해 주셔서 멋진 연기자, 멋진 남편으로 살아갈 저의 앞길에 축복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를 전했다.

정태우는 드라마 '왕과나'와 '엄마가 뿔났다' 이후 기아자선대책본부 홍보대사로 일하며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 최근 '선행천사'로 주목을 받아왔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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