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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행정 이런 것이다"

성동구, 창의행정 우수 사례 발표회 갖고 창의 혁신 분위기 확산

성동구의 창의적인 마인드 분위기가 고조된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3일 오후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08 하반기 자치구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를 중심으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다른 자치구의 우수시책을 벤치마킹할 기회를 마련하고 창의적인 마인드를 고조시켰다.

'성동 행복경영 창의·혁신으로 완성합니다'라는 주제로 웃음소리 퍼포먼스를 연출,나만의 행정 브랜드를 갖자, '생각의 길'을 열자는 분위기를 조성, 고객이 만족하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위한 창의행정 가속화 속도를 높인다.

사례 발표는 ‘2008 하반기 자치구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구로구 물 청소 노즐은 ‘빙글빙글’ 시민들은 ‘방긋방긋’, 동작구 부분 임대아파트 도입을 통한 흑석뉴타운 세입자 문제 해결 등이 발표됐다.


또 용산구 종합 부동산 상담시스템 구축 운영, 강북구 과속방지턱 표준 시공을 위한 기준틀 제작 시행, 마포구 2평방미터의 힘 ! 쓰레기 분쟁 이제 그만도 발표됐다.

이와 함께 MBC스페셜에 방영됐던 일본 ‘미라이 공업’의 유토피아 경영사례인 ‘셀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를 상영, 꿈의 직장은 대체 어떤 모습일까를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성동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3월 중순 ‘5급 관리자, 리더십 교육’, 4~6월 ‘6급 팀장, 부하 육성코치 교육’, 5~10월 ‘7급이하, 창의력 과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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