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청라지구 한화 꿈에그린 조감도. ";$size="550,359,0";$no="20090303064634298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화건설이 인천 청라지구에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1172세대를 4월중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1층~지상 30층 아파트 10개동, 근린생활시설 1개동과 편의시설 2개동으로 이루어진다. 공급세대는 130㎡ 449세대, 146㎡ 491세대, 163㎡ 116세대, 179㎡ 116세대 총 1172세대로 구성된다.
청라지구는 5년간 양도세 100%를 면제받을 수 있는 비과밀억제권역이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예정)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또 3월 주택법시행령이 개정되는 즉시 전매제한이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블록안에 학교부지를 포함하고 있다. 또 도보권에 중·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내 휘트니스센터(G/X룸, 헬스장, 골프연습장), 주민자치실(동호회실), 독서실, 경로당, 보육시설 등을 갖춰 입주민들의 친목을 도모한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세대당 약 1.8대의 주차공간(총2100여대)을 제공한다.
교통 여건은 경인고속도로 직선화(2013년 예정)로 서울 접근성이 높아질 예정이다. 또 주변에 제2외곽순환도로의 북청라IC와 인천공항철도 청라역이 개통 예정(2010년 신설)이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국제적인 수준에 걸맞는 편리하고 쾌적한 아파트로 공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4월중 송도지구내에서 오픈예정이다. 문의전화 : 1544-9700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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