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은 2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해외에서 발주한 2개 프로젝트에 입찰초창을 받아 입찰에 참여했으나 아직 낙찰 확정통지는 받지 못항 상태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발주처인 두바이 도로교통청(RTA)은 세계적 금융상황 변동으로 인해 공사시행 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상태"라며 "이에 당사는 발주처의 추가적인 입장을 대기중"이라고 설명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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