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유프리시젼(대표 박희재)은 태양광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OLED, 태양광, 태양전지 및 조명 제조용 장비의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에스엔유는 1월 합병을 통해 OLED, 태양광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번 합병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을 승인 받을 것"이라며 "회사 존립의 기준인 정관에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만큼 책임있는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엔유프리시젼은 최근 사업 다각화를 위해서 에이엔에스와 합병을 완료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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