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맥쿼리證, 1108억원 규모 ELW 추가 상장

맥쿼리증권은 2일 총 1108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26개 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맥쿼리증권을 통해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현대차, 삼성전자, 동양제철화학, 하나금융지주 등 14개의 개별종목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18개 콜 ELW 종목과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콜, 풋 ELW 각 4개씩 8종목이다.

이로써 맥쿼리증권은 총 63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한 총 124개 ELW 종목에 대해 유동성 공급을 하게 된다.

맥쿼리증권은 외국계 법인으로서 국내 최초로 장외파생금융상품거래업무 겸영인가(OTC)를 받았다.

이에 ELW의 정확하고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바른 투자’라는 주제로 지난해부터 30여회에 걸쳐 2500여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