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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9~13일까지 동 주민센터서 신청 받음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2009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이나 휴학생, 방송통신대학 및 야간 대학생이다. 행정기관 또는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증명한 노숙자도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실업급여 수급권자,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 및 수혜자, 1가구 2인 이상, 주간 대학(원) 재학생, 정기소득이 있는 사람이거나 그 배우자 등은 제외된다. 단, 최근 3개월간 월평균 연금 또는 실업급여 수령액이 가구별 최저 생계비 83만6000원 이하인 자 및 그 배우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실업급여 수급자 본인은 수령액에 관계 없이 참여 불가)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3월9~13일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준비,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2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4월7~6월26일까지 운영되며, 1일 8시간(오전 9~오후 6시) 주5일 근무를 하게 된다. 일당은 3만2000원(단순 실내 사무 보조 및 옥외근로) 또는 3만3000원(일정 자격 요구되거나 노동 강도가 높은 사업)이며, 부대경비(1일 3000원)는 별도로 지급한다.

공공근로 사업은 구민정보화사업, 건축행정전산화사업, 과세자료 일제 정비, 공중위생 자료 관리, 콜센터 자료 입력, 건축물대장 전산자료 정비, 보상업무 구축 사업 등 정보화 부문과 공원 시설물 관리 및 청소, 불법광고물 정비 등 환경정화 부문에 참여한다.

그리고 이동목욕사업, 민원업무 보조 및 상담, 마을문고 운영 지원, 노인복지ㆍ장애인복지ㆍ아동복지 지원, 건강검진 사업, 구내식당 보조, 공산품ㆍ위조상품 단속 등 공공서비스 사업도 진행한다. 아이돌보미,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산모ㆍ신생아 도우미 등의 업무도 수행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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