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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명칭 혼란 없앤다

앞으로는 펀드 명칭만으로 펀드의 특성, 투자처를 쉽게 알 수 있을 전망이다.

1일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라 펀드 명칭을 분류 기준에 맞춰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현재의 펀드 명칭에 투자대상 자산이 명시되지 않아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며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펀드 명칭은 ▲집합투자업자(자산운용사) ▲특수형태(모자형) ▲주된 투자 대상 ▲법령상 운용규제(재간접/파생형) 등의 순서로 붙여진다.

과거 '인사이트펀드' 등 투자처를 알 수 없는 펀드 명칭들도 일제히 변경될 예정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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