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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승리가 1일 '스트롱 베이비'로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3주 연속 수상이다.
승리는 눈물을 흘리며 "오늘 (솔로로) 마지막 무대인데, 두달동안 한번도 쓰러지지 않고 잘 버텨준 내 자신한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다"고 독특한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너무 행복했고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하고, 마지막에 큰 선물 주신 '인기가요'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승리는 지난 1월 솔로곡으로 활동을 시작해 터프한 무대매너로 인기를 모아왔다. 이날 방송은 승리가 두달간의 솔로활동을 마무리 짓는 무대였으며,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함께 무대에 서서 지원사격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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