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보즈워스 대북특사가 2일부터 10일까지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을 공식 방문한다.
미 국무부는 28일 "보즈워스 특사가 3월2일 워싱턴을 출발해 베이징과 도쿄, 서울을 방문,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고위 관리들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즈워스 특사는 이와 별도로 아시아 지역을 방문하는 러시아 측 관계자와도 만날 예정이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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