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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 주현미-소녀시대 서현, 30년차 넘어 '듀엣'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가수 주현미와 소녀시대의 서현이 듀엣으로 뭉쳤다.

주현미와 서현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처음으로 프로젝트 싱글앨범 수록곡 '짜라짜라'의 무대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온라인 사이트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된 '짜라짜라'는 작곡가 김도훈이 만든 트로트로, 경쾌한 트로트 리듬에 후렴구 '짜라자짜짜짜'가 흥을 돋우는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와 서현은 30년 세월을 초월하며 경쾌한 하모니로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주현미의 파격적인 의상과 서현의 단아한 모습이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짜라짜라' 뮤직비디오에서는 198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 임예진과 소녀시대의 유리가 함께 출연해 신구의 만남을 이어간다. 두 사람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모티브로 해 과외 선생님을 두고 펼쳐지는 모녀 간의 삼각 관계를 코믹하게 그려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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