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는 오는 2일 교내 성지관에서 신입생 입학식과 함께 사랑의 헌혈행사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김형태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한남대는 대한적십자사가 조사한 2007년 헌혈사업 통계연보에서 전국대학 중 헌혈을 가장 많이 한 대학으로 선정됐다.
전국 대학별 헌혈자수는 한남대가 1672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건국대 1531명, 영남대 1291명, 세종대 1207명 순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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